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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오행센터] 오곡밥을 통해 본 체질과 건강

  • 작성일 : 2005.04.25

오곡밥은 오색이 모두 들어가 오장육부 적합하고, 각 체질의 음식이 섞여있는 조화된 먹거리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정월 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이 다가왔다.  

대보름은 상징적인 측면에서 달, 여성, 대지 등 과거 농경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다채로운 풍속이 많은데, 여기에는 한해의 농사가 풍년임을 기원하고, 신체적으로는 건강하기를 바라는 소원이 깃들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쥐불놀이, 줄다리기, 차전놀이, 재웅치기, 용알뜨기, 다리밟기 등이 있고 음식으로는 오곡밥, 복쌈, 귀밝이술, 진채식(陳菜食), 부럼 등이 있다. 그중 오곡밥은 찹쌀, 차조, 붉은팥, 찰수수, 검은콩 등 5가지의 곡식으로 지은 밥을 말하는 것으로 올 한해도 모든 곡식이 잘되기를 바란다는 뜻이 들어있다. 오곡밥은 그 색에 있어서는 오색(五色)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한의학에는 오행(五行, 木火土金水)에 각 장부를 배속하고, 다시 여러 가지 색, 맛, 기운 등을 연결하여 생각하는 오행학설(五行學說)이 있는데, 예를 들면 검은콩(黑色)-짠 맛(鹹)-신장(腎臟)-오행의 수(水)의 연결을 설명할 수 있다. 흔히 붉은색 포도주는 심장에 좋다거나, 검은색 콩은 신장에 좋다는 것은 모두 오행학설의 개념으로 설명될 수 있는데, 오곡밥은 오색이 모두 들어가 있으므로 오장육부를 조화시키고, 체질적으로도 각 체질의 음식이 골고루 섞여있는 조화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주식으로 사용하는 멥쌀은 갱미(粳米, 멥쌀)는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면서 쓰고[甘苦] 독이 없으며, 위기(胃氣)를 고르게 하고 살찌게 하며 속을 덥히고 이질을 멎게 하면서 기를 보하고 답답한 것[煩]을 없애므로 체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찹쌀( 米)은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면서 쓰고 독이 없으며 중초를 보하고 기를 생기게 하고, 구토 설사를 멎게 하는 효과가 있어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에게 좋다. 하지만 열을 많이 생기게 하여 대변을 굳어지게 하고, 오랫동안 먹게 되면 몸이 약해지고, 힘줄이 늘어지게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노란 차좁쌀은 비위의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설사를 그치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에게 좋다. 곡물 중에 가장 크고 긴 수수는 소화는 덜 되지만 몸의 습을 없애주며 열을 내려주어 태음인에게 좋다. 고단백을 공급하여 주는 콩은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아 오장(五臟)을 보하고, 십이경락의 순환을 돕고 장위(腸胃)를 도와주며 태음인에게 좋은 음식이다. 붉은 팥은 성이 평하고 맛이 달면서 시고 독이 없다. 부종을 빼고 이뇨작용을 돕고, 종기와 농혈(膿血)을 배출하며, 소갈(消渴)을 치료하고, 설사와 이질을 멎게 하므로 화와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 좋다. 몸 안의 수기를 잘 돌게 하고 기를 통하게 하지만 오랫동안 먹으면 몸이 까맣게 되고 몹시 마르게 된다. 검정콩은 오장에 뭉친 적(積)을 풀어준다. 물에 불려 싹을 낸 것을 대두황권(大豆黃卷)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주로 오장의 기운과 위기(胃氣)가 뭉쳐 흩어지지 않는데 사용한다. 위의 열을 내리고 경락을 소통하게 하는 效能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오곡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골고루 섞여있어 큰 문제는 없으나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곡류를 위주로 하여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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