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떨림 # 손떨림

• 담당의 : 문병하 원장님
• 진단명/치료방법 : 머리떨림, 손떨림

“문병하 원장님”

저는 머리 떨림과 손떨림이 있어요.

안정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집중을 받을 때는 더욱 심해지구요. 

그런 떨림을 잘 안보이게 하려고 고개를 많이 끄덕이거나 앞으로 흔들어주며 호응을 하는 등 

제스처를 취하며 나름 노력아닌 노력을 하기도 했어요. 

사진찍기나 집중하는 작업을 할 때의 떨림은 저의 자아를 점점 작게 만들곤 했습니다.

긴장하거나 화날 때의 떨림은 극도로 심해지구요 ㅠ

이런 저런 절망과 속상함 속에 여러모로 대학병원도 찾아가 보았으나,

안정제 등 마음 진정제 드을 처방해 주시며 필요 시 복용하라는 처방을 받았는데

별 효과를 못보았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고 그런 저를 위해서인지 문병하 원장님을 알게 되었어요. 

침은 아프지만, 아프지 않게 놓아주시려는 원장님의 침 치료는 기본이구요. 인자함과 편안함은 옵션이랍니다.

원장님의 정성 치료가 더해 갈수록 머리 흔들림은 줄어들었어요.

“네 괜찮습니다. 좋아집니다” 원장님의 말씀에 힘이 나요.

저도 저를 아는 지인들도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들을 떄의 기쁨이란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 없답니다.

자신감도 하루하루 다르게 생기고 있어요.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짦은 글로나마 대신해 봅니다.

원장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