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증 # 입원치료

• 담당의 : 윤승일 원장님
• 진단명/치료방법 : 이석증

저는 울산에서 4.20일날 이석증이 재발되어서 윤승일 원장님께 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울산에 병원에서 이석을 넣는 시술도 했구요. 제대로 잘 들어갔다고 하는데도

계속 어지럽고 증상이 더 심해져서 25일날 광동한방병원에 입원하게 됐어요.

저는 6-7년 전에 처음 이석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울산 이병원 저병원을 전전하며

치료했는데도 낫지 않고 계속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윤승일 원장님을 알게 되었고

원체 유명하신 분이라 희망을 가지고 올라왔었는데 기대를 버리지 않고 몇번 치료 받으니

거짓말처럼 머리가 맑아지는거에요!

그리고 한약을 꾸준히 몇 개월 먹었더니 완전 멀쩡해져서 일상생활 잘하고 지냈는데,

몇일 스트레스에 잠 못자고 몸을 혹사시켰더니 역시나 재발했네요 T.

평소에 잘 관리 했어야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반성하게 됐네요~

다시 재발했을 대도 처음처럼 그렇게 겁나지 않았어요.

윤승일 원장님께 가면 된다는 확신이 있어서였죠 ㅋㅋ

몇일 입원해서 치료 잘 받고 많이 좋아져서 오늘 퇴원하네요~

모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특히 “김웅기”도수팀장님 설명 너무 잘해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 감사드리고 윤승일 원장님!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진료해주세요.

선생님 계시는 한 다시 재발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은 없으니깐요~ 너무 제 생각만 했네요 ㅋㅋ

혹시나 아픈 환우분들. 걱정마시고 원장님 시키는 대로 잘 따라 하면

저랑 똑 같은 생각들 하실꺼에요.

저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울산으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