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지럼증 # 입원치료

• 담당의 : 윤승일 원장님
• 진단명/치료방법 : 어지럼증

건강한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를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내 마음대로 될 줄 알았던 나의 몸이 이렇게 기습적으로 반란을 일으킬 줄을 예상조차 못했기에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습니다.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바다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걸어다니는 것이다.' 그 말이 다시 생각난 건 반듯하고 똑바로 짱짱하게 걷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실감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심한 어지럼증으로 일상생활이 멈추어졌습니다. 일어서 걷기도 힘들고, 혼자 걷다가 쓰러지면 뇌졸중으로 생을 마칠 수도 있을 것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심한 체기로 인해 소화불량과 속 미식거림으로 체력이 많이 약해지고 갱년기 발열 증상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어지럼증과 여성질환 전문병원인 광동한방병원일 지인에게 소개받아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한방병원은 처음 입원하게 되었는데 진료를 받아보니 양방의학 못지 않게 과학적이고 최첨단 의료기기와 의술로 신체를 세심하게 살피고 정성을 다함으로 아팠던 모든 질병이 입원한 지 17일 만에 빠른 치유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찾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힘들었던 저에게 자상하신 윤승일 원장님, 따뜻하게 진료해주신 손성은 원장님, 정성을 다해 진료해주신 고은상 원장님을 비롯해서 따뜻한 미소와 친절함으로 대해주신 모든 의료 선생님들과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주시고 병실을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신 여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즈넉한 호텔급 병실과 좋은 시설에서 잘 쉬다가 치유받고 퇴원합니다. 광동한방병원 모든 의료진들 치료의 손길 위에 능력이 있게 하시고 치료받는 모든 환우들에게는 치유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