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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센터] [뇌기능센터] 수험생의 건강 관리 보약 특급 노하우

  • 작성일 : 2014.01.22

수험생 건강도 ‘선택과 집중’ 필요


- 시험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과 기억력 감퇴 해소에 운동과 격려 필요

- 저지방 고단백, 그리고 비타민이 가득한 식단이 뇌기능에 도움

- 수험생 집중력 강화를 위한 총명탕, 녹용약침이 효과적




수학능력 시험일까지 앞으로 두 한달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다.

짧은 기간이 남은 만큼 무엇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그간의 노력을 정리해야 할 때이다. 수험생이 마무리 공부를 위해 집중하는 이때, 수험생의 건강을 챙기는 주변 가족들은 어떻게 하면 수험생 건강을 챙겨야 할지 고민일 것이다. 시험당일까지 수험생의 신체컨디션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수험생 스스로의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고, 두뇌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저지방, 고단백 식단, 비타민이 풍부한 식단으로 수험생의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



시험 일정에 앞서서 고기 등 너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다든지, 이것 저것 좋다는 약을 함부로 먹는 것 등은 수험생에게는 오히려 해가 된다. 앞으로 한달여 남은 기간 동안 심리적 안정은 물론 뇌활동을 촉진시켜 집중력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광동한방병원 뇌기능센터 문병하 원장은, “수험생은 스트레스가 축적되어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소화불량, 요통뿐만 아니라 건망증,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등의 문제까지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막바지 집중이 중요한 시기이지만 충분한 휴식을 통해 체력을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험생 선택과 집중 치료

△ 스트레스 조절 : 수험생은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해하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경우를 당하기 쉽다. 한방에서는 스트레스라는 용어에 맞는 일반적인 개념을 ‘기(氣)’라는 표현에 근접하다고 보고 있으며, 외부적 요소 보다는 정신적 요소가 기의 이상을 초래하는 주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또 스트레스에 대한 인체의 반응을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각종 감정은 오장의 기능에 영향을 주어 음양의 부조화로 질병이 발생한다”고 해석하고 있다.


수험생들 역시 “시험”이라는 큰 도전과제를 앞두고, 이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인체의 기(氣)가 잘 흐르지 못하고 한 곳에 정체되면 불안, 초조,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힘들게 되므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고 그때그때 해소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수험생들은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평상시에 하루 30분 정도 스트레칭, 줄넘기, 체조 등을 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쌓여있는 스트레스가 해소될수 있고, 몸의 순환에도 도움이 되어, 소화불량이나 두통 등에도 도움이 된다. 부모님과 주위 사람들의 지나친 간섭과 관심은 오히려 수험생에게 부담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정신적 안정을 위해 주위사람들은 가능한 한 말을 아끼고, 적절할 때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는 것이 수험생에게 도움이 된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라면,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한약, 침 치료를 적절하게 받아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다.


△ 영양관리 : 수험생에게 적절한 영양공급은 두뇌활동과 직접 관련되어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시험에 대한 부담감과 무리한 공부일정으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등으로 저항력이 떨어진 수험생들에게 적합한 음식으로는 지방질이 적은 육류, 달걀, 생선, 우유, 치즈 등 질 좋은 단백질 식품과 채소 곡류 해조류 등 섬유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 도움이 된다.

수험생에게 부적절한 음식은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과도한 당분, 패스트푸드 등은 두뇌활동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과도한 당분섭취는 신경과민과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식품은 소금 설탕 인공첨가물이 많아 뇌세포기능을 떨어뜨리고 영양 배합이 불균형하여 성장에도 나쁘다.

커피, 홍차, 콜라, 초콜릿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은 뇌중추신경을 교란시키고 위벽을 자극하며, 헐게 만든다. 칼슘은 뇌기능의 집중력과 지구력을 강화시키지만 과잉 섭취하면 오히려 뇌세포를 흥분시킬 수 있으므로 지나치면 곤란하다. 따라서 우유 치즈 멸치 새우 등은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편 책을 볼 때 눈이 아프고 시리다면 ‘결명자차’, 체력이 딸리면 ‘홍삼차’를, 기억력 개선에 좋은 ‘영지차’, 시험 때만 되면 설사한다면 ‘산약차’ 등이 도움이 된다.


△ 집중력 강화 : 이 기간 동안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집중력이다. 공부하기 힘들어 하고 이로 인해 의기소침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몹시 피곤해서 적당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것 등이 집중력 부족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때는 체질에 맞는 한약을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한약은 세포의 기능 저하를 막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체력을 보강하고 신체적 불균형을 조절하여 기억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에게 처방하는 한약은 대표적인 것이 총명탕이나 총명환이 있다. 뇌혈류를 증진시키고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두뇌활동을 돕는 대표적인 약이다. 동의보감에는 총명탕, 총명환에 대해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것을 치료하여 장복하면 하루에 천 마디의 말을 외울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약재는 오장을 보호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고 지혜를 나게 하는 “석창포”, 건망증을 없애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지혜로움을 돕는 “원지”, 마음을 편안히 하고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백복신”, 그리고 자양강장제로 원기를 보하고 혈을 보하여 정신을 안정시키는 인삼 등 이 네 가지 약재를 주재료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녹용약침도 체력증진과 신체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된다. 산삼, 녹용 등의 한약재를 정제하여 인체 경락에 주입하는 치료법으로, 인체 내 흡수가 빠르고 경락과 경혈을 자극해서 치료효과가 빨리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수험생들은 시험 전 한달 가량의 시간 동안 긴장과 초조감이 극도에 달해 있을 것이다. 수험생들이 남은 시간 동안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을 지키고 최선의 성과를 내기 위해 스트레스 관리, 영양관리, 집중력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겠다.



도움말 : 광동한방병원 뇌기능센터 문병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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