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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센터] 성관계 지나치면 신손상

  • 작성일 : 2004.02.26

결혼한지 몇 년이 지나면 아내와의 잠자리를 의무방어전( )이라고 표현하는 남자들이 많다.

호기심의 반감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그렇다고 아내들이 너무 못마땅하게 생각할 일도 아니다. 성관계의 절제가 사실은 남편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서양의학에선 성행위 후의 피로감을 주로 대뇌피질의 흥분으로 인한 정신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1회의 성교로 소모되는 총 에너지량은 6~7㎉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의학에선 「모든 남성을 진료할 때 반드시 성관계의 과다를 살펴보라」고 할 정도로 성교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병증(방로상)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방로상은 성관계, 특히 과도한 성관계로 인해 나타나는 일종의 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다. 주된 증상은 얼굴이 초췌해지고 몸이 마르며 정신이 맑지 않고 쉬 피곤해지는 것이다. 머리가 무겁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식은 땀이 잦고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잠을 잘 자지 못하고 꿈을 많이 꾸는 것도 여기에 속한다.

이런 증상은 성관계 후 훨씬 심해져 환자들은 「완전히 녹초가 될 지경」이라고 호소하기도 한다. 원인은 성관계가 인체의 정을 간직하는 신을 손상했기 때문.

 

따라서 한방에서는 항상 「욕망을 절제해 정을 저축하라」고 강조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신이 부여해준 최고의 선물이라는 섹스도 예외일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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