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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재활센터] 한방치료-관절염

  • 작성일 : 2004.02.26

류마토이드 관절염은 만성관절염 중에서 퇴행성 관절염 다음으로 흔히 볼 수 있는 병으로 병변이 주로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막과 주위 연부조직에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전신적인 질환이다. 류마토이드 관절염은 대부 분의 경우에 전구증상으로 피로감, 전신적인 근육통, 미열, 식욕감퇴등의 노곤한 증상을 나타내는데 발병하기 수 주일 혹은 수 개월전에 경험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때에는 발병전 24시간 내지 48시간 사이에 급성으로 나타나는 수도 있다.  

 

이 관절염은 중년인 35세 내지 45세의 여성에게 호발되고 잘 침범되는 관절은 순서로 볼때 근위지관절, 중수지관절, 족지관절, 손목관절, 슬관절, 주관절, 족관절, 견관절, 측두하악관절등이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동통, 강직감, 종창으로 운동제한이 생기고 온열감이 있으며 점차로 관절의 기능이 소실되는데 그 정도는 경미한 상태에서부터 매우 심한 경우까지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관절염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관절주위의 근위축을 가져오며 인대의 수축, 강직변화를 일으켜 차츰 운동제한을 보이고 슬관절이나 주관절에서는 서서히 굴곡수축을 일으킨다.

 

사지 말단은 혈관염이나 순환장애로 수족냉감이나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들 증상들은 다양한 임상경과를 거치며 서서히 만성적으로 진행되어 차츰 관절의 변형과 종창, 심한 근위축, 관절파괴를 일으키게 된다. 관절통이 지속되는 동안 주관절 배면이나 족부에 연부조직 종양같은 피하결절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한방에서는 류마토이드관절염의 원인을 신체의 氣血과 臟腑가 內虛한 상태에서 六淫之邪가 침입하여 痰, 火, 瘀血을 생성하여 관절에 유착하여 병이 발병하는 것이라고 본다. 치료는 각각의 증상에 따라서 치료법이 설정된다. 즉 초기에 붓고 땅기고 저리고 발열이 있을 때는 檳蘇散에 小柴胡湯을 加해서 쓰면 좋고, 만성으로 관절이 강직해지고 전신근육이 땅기고 아플때는 靈仙除痛飮등을 加해서 쓰면좋다. 이 외에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의 방법에 차이가 있으니 자세한것은 전문가와 상의하여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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