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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병원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신상훈 원장 영입
- 관리자
- 2024-10-22
광동병원은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신상훈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상훈 원장은 재활의학과 전문의로서
근골격계 통증, 수술 전〮후 재활, 근감소증, 전정재활,
스포츠재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광동병원은 이번 영입을 통해 통증재활센터의
비수술 치료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 원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다수의 임상 경험을 쌓았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지도전문의로 활동하며
연구와 진료를 병행해 왔다.
대한재활의학회를 비롯해 여러 전문 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학술 연구에 기여했다.
재활의학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제46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적인 논문으로는 'Frozen Shoulder 환자에
대한 수압 확장 치료',
'다리 마비 환자의 보행 속도 개선',
'노인 환자의 척추 수술 후 재활 치료에
로봇 보조 장치 적용' 등이 있다.
광동병원은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서,
한방/양방 협진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에게
종합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통증재활센터는 수술을 배제한
비수술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근골격계 클리닉을 통해 어깨, 무릎, 목, 허리 등
부위별 통증 치료에 최적화된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며,
척추와 관절 수술 후 회복 및 재활, 사고 후유증
회복 등에도 적극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상포진, 통풍, 두통, 삼차신경통, 당뇨병성 통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통증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본원은 최신 MRI, CT 장비를 통해
정밀한 진단을 제공하며, 당일 영상 검사와
판독이 가능해 환자들이 빠르게
치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외래 진료뿐만 아니라 쾌적한 입원 시설을 통해
장기 치료를 요하는 환자들도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상훈 원장 영입으로
더욱 강화된 통증재활센터는
수술 전후 재활, 근골격계 질환, 스포츠 재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며,
본원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협진과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의 빠른 회복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보건뉴스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25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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