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맘센터
최우정 원장님
접촉사고로 인해 광동한방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정형외과로 가려다가 정형외과는 물리치료만 하기 때문에
치료가 부족할 듯 싶어서 침, 물리치료, 부황 등 여러가지의 치료방법이 있고
양방과 한방이 함께 있는 광동한방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병원의 첫인상은 무척 따듯했는데 약간은 삭막한 일반 병원들과는 달리
여기저기 놓여있는 꽃들,
소독약 냄새 대신 뜸냄새 등......
전체적인 병원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병명은 경추부 염좌로 목뼈의 근육이 좀 상한,
여하튼 어깨가 무겁고 아프고 어깨 쭉지도 아프고 손발이 저린 그런 증세였습니다.
조수석 쪽을 받혀 오른쪽 근육들이 상당히 놀란 상태라
몸을 중심으로 오른쪽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담당 원장님이신 최우정 원장님은 친근하시고
무엇보다도 침을 너무너무 잘 놓으셨습니다.
침도 안 아프고 잘 놔주시고 침 놔주시고나면 적외선 찜질기 항상 켜주시고
추울까봐 수건도 덮어주시고......
이것 저것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그런 세심한 배려들과 훌륭한 침솜씨로 마음 편하게 빠른 쾌유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신기한 건 손으로 딱딱 누르는 부분이다
다 아픈 부위들이어서, 어쩜 그리 족집게 같으신지~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계속 저의 상태를 봐주셨던 박재우 인턴 선생님,
일요일, 공휴일 쉬지 않고 약침이랑 부황 떠주셔서 감사해요.
침은 좀 아팠지만 훈훈한 외모와 성격때문에 참을 수 있었어요.
간호사 언니들도 친절해서 좋았고 물리치료 선생님들도 전부 친절하셔서 편안히 치료받았습니다.
친구들이 병문안 와서는 병원 괜찮다며 복잡스럽지 않아 좋다고.
아무래도 친구들도 아프면 이 병원에 올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건강이 최우선이고 아프면 안 되겠지만
혹시나 병원에 가게될 일이 생긴다면 다음에도 이 병원 최우정 원장선생님을 꼭 찾을 거예요.
하나 건의사항이 있다면 새벽에 5시 30분에 새로운 환자 피 뽑을때
간호사 언니가 병실 불 다 안 켰으면 좋겠어요.
자다 그 때 깨면 속상해요. ^^ |